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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사업가,  1억 자동수익 완성

 

, 외모, 공부 그 어떤 것도 내세울 것 없던 책 저자인 자청은 20대 우연히 자기계발서 독서를 통해 책의 위력을 확인한다. 이에 인생 공략법도 책에 있을 거란 믿음으로 매일 독서와 쓰기를 두 시간씩(‘22전략’) 실천하며, 10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찾아낸다.

이 책에서의 역행자란 인간이 정해진 운명을 그대로 살아가는 95% 순리자와는 달리, 운명을 거슬러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5%의 인간을 말한다. 자청은 이제 일을 하지 않아도 월 1억 원 이상 자동수익이 발생하는 30대 초반에 자수성가를 하였다.

 

아직 본인은 미숙하다고 말하나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법을 알려주고 싶어 역행자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이상한마케팅(광고대행)’, ‘아트라상(재회상담)’, ‘프드프(돈버는법상담)’ 등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역행자' 책자 표지

자청는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 7단계를 알려준다. 6~7단계에선 본격적으로 돈을 버는 공식을 알려준다. 그러나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지 않는다면, 큰 좌절 앞에 쉽게 포기 하려 들것이다. 인간은 그렇게 진화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가 설정 되었다면, '역행자 7단계 모델'을 활용하여 끊임없이 도전해 보았으면 한다.

 

 

역행자’ 7단계 모델 (1~3단계)

 

1. 자의식 해체

인간에겐 고도의 운영체계인 자의식이 있다. 인간이 외부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만들어진 이 운영체계는 여러 감정과 지식을 엮어 잘 반응하게 하고, 생존에 유리하도록 진화해 왔다. 그러나 운영체제가 폭주하게 되면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된다. 우리 뇌는 급한 문제,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를 가급적 적은 에너지로 처리하려고 한다. 많은 일을 너무 따지지 않고 대강 넘어갈 정도로만 말이다.

그 과정에서 거대 자아만 남게 되는데, 이를 자의식의 역설이라 한다. 내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자기합리화말이다. 그러나 자의식의 문제점을 깨달은 사람들은 본성대로 살아가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으로 방향을 틀 수 있다. 그렇다면 자의식을 해제하기 위해선 어떤 단계가 필요할까?

 

<자의식 해체 방법>

1단계는 탐색이다. 내 기분이 화나거나 질투가 나면 내 자아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2단계는 인정이다. 내가 빈정 상했던 건 의식하지 못했지만 내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반응했던 것으로 순순히 인정한다.

3단계는 전환이다. 인정하였으면, 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을 짜는 것이다.

 

 

2. 정체성 만들기

해체한 자의식에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야한다. 새로운 정체성은 앞으로 나아가게 될 방향성에 대하여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는 일이다. 그러나 정체성을 변화시키고 싶으면 결심만 할 게 아니라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새로운 정체성을 심기 위한 환경 조성 방법을 세 가지로 정리해본다.

 

<새로운 정체성 심기 방법>

첫 번째, '책'을 통하여 간접최면을 거는 것이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게 되면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차오르게 된다. 적어도 부정적인 감정은 씻을 수 있다.

두 번째, '환경설계'이다. 나를 궁지에 몰아넣는 방법이다. 인간은 평판을 좋게 유지하려는 본능이 있다. 이를 역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어떤 목표를 선언하거나, 이루지 못할 시 돈을 주겠다고 궁지에 몰아놓게 되면 이 본성이 하루하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결정들이 쌓이다보면 인생은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세 번째, '집단무의식'이다. 사람은 어떤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 그 집단이 떠받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점차 그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물들게 되고 변화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3. 유전자 오작동 극복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꺼려하게 진화되어 왔다.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이를테면 원시시대 맹수를 이겨본다고 새로운 방식으로 싸워보는 것보단 도망치도록 진화했다. 이는 점차 큰 상대를 보면 재빨리 도망치도록 진화했다. 또한 다리 많은 독충 같은 것을 보면 징그러워하고, 이상한 것을 먹으면 토하는 것도 인류생존에 유리했던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인지적 편향, 즉 편견에 의해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만 보고 어림짐작 하게 된다. 이를 클루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를 실행하는 것을 망설이도록 진화했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다. 이러한 유전자의 오작동을 극복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유전자 오작동 자가진단-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기>

1. (평판 오작동) 사람들의 눈치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진 않는가?

2.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에 겁을 먹고 있는건 아닌가?

3. (손실 회피 편향) 손해볼까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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