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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7단계 모델 (4~7단계)

 

4. 뇌 자동화

최적화를 한 뇌는 한번 업그레이드하면 계속해서 복리 성장한다. 뇌를 최적화해두면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실패의 빈도가 줄어든다. 또한 한번 접한 정보는 그렇지 못한 뇌보다 훨씬 더 빨리 처리하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주 떠올라 다른사람들 보다 앞서갈 수 있다. 그렇다면 뇌를 최적화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뇌를 최적화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뇌 최적화 방법>

1단계, ‘22전략이다. 근육을 키우고 싶으면 꾸준히 덤벨을 들어 올리면 된다. 마찬가지로 뇌를 성장엔 꾸준한 책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2년간, 2시간씩(‘22전략’) 매일 독서와 글쓰기를 한다면 더 나은 두뇌를 갖게 될 것이다.

(22전략) 매일 2년간 2시간씩 독서와 글쓰기

2단계 오목이론이다,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를 오목이론이라 한다. 당장의 기회비용을 계산하면 단기적으로는 손해라고 느낄 수 있는 일도, 미래를 그리면서 환경을 설계한다면 더 큰 기회가 찾아 올 수 있다. 이렇듯 미래를 그리고 본능을 억누르는 자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오목이론) 기회비용을 따져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을 설계하여라

3단계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앞서 말한 22전략, 오목이론은 새로운 프로그래밍을 설치한 거다. 단순 프로그래밍 문제와는 별개로 전류가 흘러야 뇌는 활성화 된다. 이렇게 열심히 뇌를 최적화하여도 뇌는 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있다. 똑같이 노력하는데 큰 성장이 없다고 생각 들 때, 다시 뇌를 자극 시켜야 한다.

 

(저자 뇌 최적화 방법) 새 분야 공부, 새 길 탐색, 충분한 휴식

['자청'식 뇌 최적화 방법] 1.  쓰던 뇌자극하기(전혀 다른 분야 공부), 2. 안 가본 길 가보기(새로운 공간 탄샘에 따라 뇌는 공간지능 및 신체운동지능 등 총 동원), 3. 충분한 수면(근육처럼 뇌도 충분한 휴식 필요)

 

 

5. 역행자의 지식

[기버(giver)이론] 역행자라면 단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도움과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에게 보답하는 사람은 더 큰 기회가 찾아온다. 인간은 퍼주는 사람(giver), 받기만 하는 사람(taker), 딱 받을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matcher)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자산 크기로 봤을 때 맨 상위는 giver, 중간이 matchertaker이며, 특이한 점은 맨 하위도 giver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바보 같은 giver'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받을 만큼만 갚는 matcher 혹은 받기만 하는 taker는 피해야하며, giver가 되더라도 바보 같은 giver’가 되어서는 안된다.

상위의 giver가 되기

 

[확률게임] 매 순간 역행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해주는 도구이다. 남들보다 아주 조금 의사결정력이 좋으면, 인생에서 내려야 할 수많은 의사결정에서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앞서 말한 클루지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냉정히 돌아보고 승률이 높은 곳에 베팅 해야 한다. 그러나 베팅에 지더라도 연연해 할 필요는 없다. 게임을 이어가며 본성을 역행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의사결정에 있어 승률이 높은 곳에 베팅하기

 

[타이탄의 도구] 인간은 본래 제대로 배운 일 하나를 죽을 때까지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과거에는 대장장이, 농사꾼 등 한 번 체득한 지식으로 평생 살아가는 인간이 유리 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고 생존에 위협 받거나 손해 볼 일이 없다. 오히려 적당한 실력이여도 새로운 무기들을 장착하면 기존 지식과 결합하여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타이탄의 도구는 5개 이상 모일 때 몇 배씩 증폭된다.

 

적당한 실력도 괜찮다, 다양한 지식을 갖추기 (타이탄 도구 5개 이상) 

 

[메타인지]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 객관화가 잘 되면 의사결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역행자들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연마하여 성장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자신의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 혹은 과소평가하는 순리자들은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의사결정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는 방법은 독서와 실행력이다. 책을 읽으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내 무지를 깨닫게 해준다. 그러나 책만 읽으면 근거 없는 자신감만 낳게 된다. 실행을 통해서 그간 얻은 가설을 직접 경험하고 검증해야 한다.

독서와 실행력을 통해 자기 객관화 높이기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해결력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 한다. 불편함을 해소시켜 행복을 줄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책을 마련해야지만 돈이 벌린다. 그러나 이보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시간당 임금을 받으며 직접 돈을 벌기 보단, 다른 수단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에는 기업사장, 책 저자, 유튜버, 주식투자자 등이 있다. 이렇듯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을 시스템화 한다면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완성된다.

문제 해결력(사람들의 불편함 해소시키기) 및 간접적으로 돈벌기(일하지 않은 시간에도 돈벌기)

 

7. 역행자의 쳇바퀴

인간은 도파민 때문에 현재 삶에 만족하지 않는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쾌락을 얻게 되고, 결과를 내면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인간은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초기화 되지 않고 성장하고, 지혜를 얻고, 더 나은 삶을 향해 간다.

 

새로운 것을 얻는 과정에서 실패와 좌절을 맛보게 되면 자의식이나 유전자 오작동으로 기회를 놓치게 되나, 끊임없이 역행자 7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간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시행착오는 성공으로 가기 위해 필연적인 것이다. 절망할 때가 올 때는 레벨업 할 시간이 왔구나!” 하고 끊임없이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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